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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 2> 요약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2018년 슈퍼히어로 영화이다. 주인공인 데드풀로 불리는 웨이드 윌슨이 엑스포스라는 돌연변이 팀을 결성하여 러셀 콜린스라는 젊은 돌연변이를 케이블로부터 보호하는 이야기다. 영화는 웨이드가 죽어야겠다며 집안을 엉망으로 하고 가스레인지와 오븐을 전부 틀고 등유 드럼통을 여러 개 배치 후 피우던 담배로 폭발을 일으켜 그의 머리가 날아가며 시작된다. 6주 전 그는 세계를 돌며 악당을 처리하는 용병일을 하고 있었다. 홍콩, 이탈리아, 일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돌아와 세르게이라는 표적을 잡으러 갔다. 하지만 그는 패닉룸에 있어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그의 가족이자 연인인 바네사를 만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회포를 풀고 있던 중 괴한들이 쳐들어와 바네사를 죽이였다. 범인을 잡기 위해 따라가서 잡고 보니 그 범인은 세르게이였고 그를 죽이고 돌아온 그는 사랑하는 그녀를 따라가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던 것이지만 그의 능력인 힐링팩터로 죽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콜로서스가 찾아와 엑스맨에 합류하는 것을 제안했고 바네사의 말을 떠올리며 콜로서스의 말을 따르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돌연변이들을 돌보는 고아원의 요청으로 데드풀과 콜로서스, 네가소닉이 방문하게 된다. 문제는 그곳의 한 아이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으로 양손에서 불을 내뿜는 능력을 가진 러셀이라는 아이였다. 끝까지 거부하는 러셀을 제압하였지만 그는 두려움에 떨며 자신을 수감소로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이상함을 감지한 데드풀은 러셀의 몸에서 흉터를 발견하고 그가 학대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화가 난 데드풀은 직원을 죽이고 원장도 죽이려 하지만 콜로서스에게 제압당한다. 결국 데드풀과 러셀은 돌연변이 수감소로 보내진다. 능력을 막는 장치 때문에 힐링팩터 능력을 상실한 데드풀은 암이 진행되면서 쇠약해지고 다른 수감자들의 괴롭힘을 받게 된다. 러셀은 그런 데드풀을 도와주지만 그는 죽을 생각으로 자신과 얽히지 말고 가장 센 사람과 친구가 되라며 특별 격리 구역을 가르쳐 준다. 그러던 중 기계팔의 남자 케이드가 나타나 수감소를 습격하고 러셀을 죽이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데드풀과 케이블의 싸움이 벌어지고 구속구가 파괴되어 힐링팩터 능력을 되찾게 되고 수감소를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러셀은 데드풀의 말을 오해하고 수감소의 경비원에게 잡혀 재수감된다. 케이블과의 싸움도중 물에 빠진 데드풀은 바네사의 말을 떠올리며 러셀을 구하기로 다짐하게 된다. 그는 러셀을 구하기 위해 엑스포스라는 팀을 구성하게 된다.
출연진(등장인물)
영화에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다. 특히 엑스맨의 세계관과 겹치게 되면서 엑스맨의 인물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우선 주인공으로 데드풀(웨이드 윌슨)의 역할은 라이넌 레이놀즈가 맡았다. 암치료를 위해 방문했던 곳에서 갖가지 치료를 가장한 실험과 고문으로 힐링팩터라는 엄청난 치유력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후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용병일을 시작하였다. 다음으로 그의 가족이자 연인인 >바네사는 모레나 바카린이 맡았다. 이번 편은 바네사가 살해당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 주요 인물로는 케이블역의 조시 브롤린이다 그는 미래에서 온 군인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 대 악당이 되는 러셀을 죽이기 위해 과거로 돌아왔다. 문제의 중심에 있는 러셀(파이어피스트) 역은 줄리안 데니슨이 맡았다. 돌연변이 고아원 출신으로 원장에게 학대를 당해 복수를 꿈꾼다. 불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러셀의 복수를 돕는 악당으로 나온 저그노트(케인 마르코) 역할은 주인공역을 맡은 라이넌 레이놀즈가 맡아 1인 2역을 하였다. 저그노트는 3m가 넘는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에서 가장 센 인물로 표현된다. 그의 능력은 엄청난 괴력과 신체능력이다. 그리고 주인공이 결성하는 엑스포스의 팀으로는 엄청난 운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도미노 역할의 재지 비츠, 전자기기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베들램역의 테리 크루즈, 외계인인 새터스타 역의 루이스탄, 산성용액을 뿜어내는 사이가이스트 역의 빌 스카스가드, 투명인간 베니셔역의 브레드 피트, 마지막으로 일반인으로 아무 능력이 없는 피터역을 롭 딜레이니가 맡았다. 그리고 엑스맨팀도 등장한다. 데드풀에게 엑스맨을 권유하는 인물로 금속피부를 가진 콜로서스역은 스테판 카피치가 맡았다. 다음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네가소닉 틴에이저 탄두역에 브리아나 힐데브란트, 그녀의 연인인 전기 에너지를 조작하는 능력을 지닌 유키오역을 쿠츠나 시오리가 맡았다. 이 밖에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등장인물들은 영웅, 악당, 그리고 반 영웅의 혼합으로 그들은 모두 그들의 독특한 성격과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야기를 꾸미고 있다.
쿠키영상
본편도 재미 있었지만 쿠키 영상도 많은 화재를 모았다. 네가소닉과 유키오가 케이블의 타임 디바이스를 고쳐 데드풀에게 건네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은 타임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과거로 돌아가 바네사를 구하고 엑스포스 팀의 피터를 구한다. 다음으로는 자신의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타임 디바이스를 이용한다. 첫 번째는 '울버린의 탄생'이라는 영화에 울버린과 싸우는 이상한 모습의 자신을 죽인다. 두 번째로는 '그린랜턴'의 대본을 보고 있는 자신을 죽인다. '그린랜턴'은 라이넌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던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슈퍼 히어로 영화이지만 예상과는 달리 많은 혹평을 들은 최악의 영화이다. 그래서 그는 영화를 찍기 전의 과거로 돌아가 영화를 찍지 못하도록 자신을 죽여 셀프 디스를 하였다. 지금까지 이러한 쿠기영상은 본 적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였다. 특히 주인공의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잘 발휘되면서 재미가 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