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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소개 및 감독 의도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11년 발표된 미국 작가 어니스트 클라인의 데뷔작인 소설을 바탕으로 한 공상 과학 모험 영화이다. 원작은 발매 이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20년에 '레디 플레이어 투'라는 제목에 속편이 발간되었다. 감독은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았고 2018년 3월에 넷플릭스에 스트리밍 되었다. 영화는 사람들이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가상현실 세계에 몰입함으로써 그들의 가혹한 현실을 탈출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인상적인 시각효과와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감독은 어니스트 클라인의 소설에 묘사된 것처럼 오아시스의 흥미진진하고 몰입적인 세계를 되살리려고 했다. 그는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놀랍고 많은 액션이 가득한 모험을 선사하고 싶었다. 동시에, 그는 이야기의 중심인 우정, 충성심, 그리고 실제 경험의 중요성에 대하여 표현하기를 원했다. 그는 가상 세계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현실 세계에서의 인간의 연결과 경험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의미 전달하고 싶었다. 전반적으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즐겁게 하고 영감을 주는 동시에 관련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줄거리
2045년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의 빈민가에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오아시스에서 보내는 10대 웨이드 오웬의 여정을 따라간다. 주인공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이모와 이모의 남자친구와 살고 있다. 그의 현실 세계에는 친구도 없어 그의 낙은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이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제임스 홀리데이가 남겨놓은 광대한 가상 세계 어딘가에 숨겨진 3개의 미션 모두를 클리어한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홀리데이의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과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에 힌트가 있다는 것을 남긴다. 오아시스에서 파르치발이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오웬은 그의 친구들 함께 숨겨진 미션을 찾기 위한 탐험을 시작한다. 그들이 미션을 풀기 위한 세 개의 열쇠를 찾으려면 일련의 퍼즐과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홀리데이를 선망했던 오웬이 첫 번째 미션을 성공하자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오아시스를 장악하고자 하는 소렌토가 이끄는 부패하고 강력한 기업 IOI와의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소렌토는 그들을 사냥하기 위해 플레이어 군대를 고용하고,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한 경쟁은 위험한 전투가 된다. 여행을 하는 동안, 오웬과 그의 친구들은 홀리데이의 유산의 진정한 본질과 실제 관계와 경험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오웬과 그의 친구들은 미션을 클리어하였고 소렌토가 오아시스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영화는 오웬이 친구들과 재산을 나누고 현실 세계를 포용하면서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도구로 오아시스를 즐기는 것으로 끝난다.
국내&해외 반응
평론가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개봉 후 주말 동안 박스 오피스에서 1위로 데뷔했고, 1억 3천7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화는 인상적인 시각적 효과,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 그리고 원작을 기본으로 한 각색으로 찬사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4억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중국에서만 2억 달러 이상을 벌었는데 그해 중국에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비평가들도 찬사와 함께 영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일부 비평가들이 영화가 소설보다 깊이가 부족하다고 언급했지만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널리 받아들였다. 대부분 국내외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공상 과학 장르에서 인기 있고 높은 평가를 받아 4월 12일에 3D와 4D로 재개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