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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존 윅 3 : 파라벨룸> 정보
2019년 공개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채드 스타엘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은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다.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전 시리즈의 사건들을 이어간다. 영화는 존 윅이 다양한 장애물과 적들을 뚫고 나아가면서 액션으로 가득 찬 싸움 장면과 총격전을 특징으로 한다. 이 시리즈는 레전드 킬러인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전쟁을 그렸다. 이번 3번째 시리즈는 영화는 관객들에게 하이 테이블의 대표와 존 윅을 쓰러뜨리는 임무를 맡은 숙련된 암살자 제로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하며 흥미롭게 한다.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8.63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존 윅 시리즈는 현재 5편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후속편인'존윅 4'가 4년 만인 2023년 4월 12일에 개봉을 한다.
등장인물
존 윅은 시리즈물로 새로운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특징으로 한다.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로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인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하였다. 캐릭터는 하이 테이블에 의해 "excommunicado"로 선언된 후 도주 중인 전직 히트맨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그의 머리에 달린 현상금을 끝내기로 결심한 숙련된 투사이자 명사수이다. 다음으로 심판관은 아시아의 케이트 딜런이 연기하였고 하이 테이블의 대표자이다. 심판관은 조직의 규칙을 집행하고 존을 도운 사람들을 처벌하려고 한다. 윈스턴은 콘티넨탈 호텔의 매니저로 이안 맥셰인이 연기했다. 윈스턴은 존의 친구이자 멘토이지만 고위직의 규칙도 지켜야 하는 입장이다. 바우어리 킹은 로렌스 피시번이 연기한 노숙자 암살단의 리더이다. 그는 존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가 어려울 때 그를 도와준다. 소피아는 동료 암살자로 할리 베리가 연기했다. 존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 존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그의 임무를 돕는다. 제로는 마크 다카스코스가 연기하였다. 존을 쓰러뜨리기 위해 고용된 암살자로 존의 능력을 존중하고 이상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내용
영화는 "존 윅 2"의 사건 직후, 존 윅이 지하세계의 암살자를 통제하는 강력한 범죄 지도자들의 위원회인 하이 테이블에 의해 "excommunicado" 로 선언되면서 시작된다. 평소 존과 친분이 두터웠던 윈스턴은 그를 파문했지만 1시간의 유예를 준다. 도서관으로 가 보관해 두었던 물건을 챙겨 떠나려 한다. 그때 1시간의 유예시간을 어긴 암살자가 나타나 존을 공격한다. 둘은 치열하게 싸우고 존은 암살자를 처리하지만 어깨 부상을 입는다. 급하게 의사를 찾아갔지만 치료도중 파문이 공지된다. 그는 급하게 수습 후 약을 찾아 떠난다. 이제 본격적으로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붙은 존 윅은 다른 암살자들에게 쫓기면서 뉴욕을 탈출하기 위해 싸운다. 존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의 머리에 붙은 현상금을 끝낼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그는 벨라루스의 마담을 찾아가 카사블랑카로 보내달라고 한다. 바우어리 킹과 그에게 빚을 진 동료 암살자 소피아를 포함한 새롭고 오래된 동맹들을 만나게 된다. 그사이 심판관은 존을 도왔던 윈스턴, 마담, 바우어리 킹등에게 징벌을 가하기 시작한다. 그는 하이 테이블의 엄격한 규칙을 깨는 것에 대한 가혹한 결과뿐만 아니라 하이 테이블의 역사와 내부 상황에 대해 많이 알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만나고자 했던 장로를 만나 철회를 요구한다. 장로는 파문을 철회해 주는 조건으로 평생 최고회의의 말을 들어야 하며, 윈스턴을 죽이라고 말한다. 존은 제안을 수락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간다. 명령을 위해 윈스턴을 찾아 컨티넨탈에 도착한다. 윈스턴은 모든 것을 전해 들었고 존에게 최고회의와의 전쟁을 하자고 한다. 존은 윈스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심판관은 성역을 해제한다. 그들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존은 모든 암살자를 이기고 심판관을 다시 만나게 된다. 심판관은 불리한 상황이 되자 윈스턴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윈스턴은 존에게 총을 쏘고 그는 건물 밑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아래에 존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