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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스탄틴> 정보
콘스탄틴은 프랜시스 로렌스가 감독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악마와 싸우는 냉소적이고 고통받는 엑소시스트 존 콘스탄틴 역을 맡은 2005년 미국의 초자연적인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DC 코믹스의 캐릭터 존 콘스탄틴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존 콘스탄틴은 원래 "스윔프 싱" 만화책 시리즈에서 앨런 무어, 스티브 비셋, 그리고 존 토틀레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엇갈린 평가를 받았는데, 일부 비평가들은 세련된 비주얼과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를 칭찬했고, 다른 비평가들은 난해한 줄거리와 원본 자료에 대한 충실성 부족을 비판했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많은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2차 시장에서 높은 성공을 거두었고 재평가되면서 속편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마니아층이 많고 수많은 팬들은 과소평가되었다고 말한다.
결말
주인공은 인간들 사이를 걷는 악마와 천사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괴로워하며 어린 시절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고 그때 그는 짧은 지옥 방문을 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악마를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천국으로 갈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매일 반복되는 악마와의 전투의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풀었고 그 결과 그는 폐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력계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 이사벨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편 순수악마가 인간세계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조사를 하고 대악마 루시퍼의 아들 마몬이 인간세상으로 넘어오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된다. 마몬이 인간 세계로 넘어오기 위해서는 숙주가 필요했고 그것이 이사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것을 막기 위해 자살을 하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쌍둥이 언니인 안젤라가 있었고 그녀가 숙주가 될뻔하지만 그가 마몬의 등장을 막는다. 하지만 마몬을 도와주고 있던 대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상황은 다시 역전된다. 마몬이 곧 인간세상으로 넘어오려는 순간 존은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한다. 그 순간 존의 지옥행을 기다리고 있던 대악마 루시퍼가 나타난다. 존은 루시퍼에게 가브리엘과 너의 아들이 세상을 당신을 제치고 세상을 가지려고 한다고 설명하고 루시퍼는 그 사실을 확인한다. 이에 루시퍼는 아들 마몬을 돌려보내고 가브리엘과 대적한다. 그러나 가브리엘은 신의 노여움으로 능력사용을 할 수 없게 되고 루시퍼에게 싸움에서 지고 날개도 사라지며 인간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존에게 도움을 받은 루시퍼는 존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하고 그는 자신의 목숨대신 이사벨을 천국으로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자기희생으로 천국에 가게 된 존을 보며 존의 지옥행을 기다리고 있던 루시퍼는 분노하고 존의 암을 제거하고 목숨을 연장해 준다. 루시퍼는 그가 살아남아 다시 죄를 짓고 지옥으로 오게 되기를 기다리며 지옥으로 돌아간다.
2탄 제작의 가능성
몇 년 전부터 제작 가능성의 이야기는 꾸준히 언급되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 20년에 루시퍼 역의 배우 피터 스토메어가 자신의 SNS에 <콘스탄틴 2>가 제작된다고 언급하였고 이후 작년에 미국의 데드라인은 위너브라더스가 <콘스탄틴 2>제작에 착수했고 프란시스 로렌스가 연출을 맡고, 키아누리브스가 주연을 맡으며 제작과 각본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담당한다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고 최근 키아누리브스가 '존윅 4' 홍보 인터뷰에서 <콘스탄틴 2> 제작은 아직 미확정이라는 발언으로 다시 미궁에 빠졌다.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속편을 기다리고 가능성에 대한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속편의 탄생은 긍정적으로 기다려도 될 것으로 생각된다.